(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초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로 올해 첫 공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성남 분당 백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3층~지상25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29㎡, 총 1223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남역까지 15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판교역과 가깝고 판교동, 정자동 등 도심에 맞닿아 있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특히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종합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데다. 판교 지역에 4년 만에 들어서는 분양 물량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포스코건설 측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은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만 총 4개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송도 센토피아 더샵'이 분양 채비에 들어갔고, 경기 의정부 장암에서는 '장암 더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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