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32번째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 종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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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32번째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 종강식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5.31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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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0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제 32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의 종강식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0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제 32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의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이 맡았다.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는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과 이화여자대학교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금융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고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산학 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32학기가 진행되는 동안 약 2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지난 2006년부터는 수강생들과 학교 측 모두로부터 강의 내용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식 학점(3학점)이 부여됐다.

이 강좌는 대학원생 및 4학년 이상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총 57명의 수강생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종강식 강의를 맡은 유명순 부행장을 비롯하여 본 프로그램의 강사진은 여성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국인 임원 그리고 씨티은행에 재직중인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기업금융 △투자금융 △리스크 관리 등 금융산업 전반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 중 담당 교수의 추천과 수강 성적 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제공된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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