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신사옥서 ´직장배달콘서트´ 열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에어부산, 신사옥서 ´직장배달콘서트´ 열려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5.31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에어부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31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직장배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장배달콘서트는 평일 문화예술 활동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공연단이 직접 직장을 찾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하는 문화 체험 행사 중 하나다.

이번 5월 직장배달콘서트의 수혜처로 선정된 에어부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브라스 공연그룹인 퍼니밴드가 찾아와 금관악기와 타악기 공연을 선사한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이번 행사는 에어부산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에어부산 사옥에 함께 모여 즐거운 공연을 관람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직원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모색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최근 부산 김해공항 인근의 신사옥에 입주하였으며, 신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부산 강서구 지역 주민도 초청하여 총 3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