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 사회공헌활동인 '드림그림'의 장학생들과 함께 제주도를 여행하는 '드림그림 제주美행 힐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미술교육 프로그램이자 장학생들에게 짧게나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다.
우선 사진 교육 단체 '기믹스'의 지도로 첫째 날 사진에 대한 이론과 DSLR 촬영 방법을 배웠고, 이튿날은 김녕 해수욕장, 섭지코지 등 제주도의 관광명소를 다니며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으로 콜라쥬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드림그림 장학생은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제주도도 와보고 아름다운 바다 등 제주도의 풍경을 카메라로 찍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여행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학생들이 촬영한 사진은 연말에 진행되는 드림그림 연말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6년 째 진행중인 드림그림 프로그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40명의 미술영재 장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미술교육,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재정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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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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