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초청 유럽수출박람회가 오는 9,10일 양일간에 걸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대회는 재외동포재단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대한상의 등 지자체와 경제인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 회원 100명, 유럽 현지 바이어와 아프리카 연합바이어 200명, 일반 관람객 1000여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행사가 무역과 수출을 상담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외국의 시장정보를 교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