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사회형평적 채용의 확대’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측은 2017년 상반기 신입직원(고졸) 3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3명 중 1명(33%)은 부산지역 별도 채용 절차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된 고졸 신입직원들에게는 향후 우수한 금융인으로 양성시키겠단 취지 하에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또 4년 근무 후에는 대졸 신입직원과 동등한 직급과 보수를 적용 받게 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향후에도 한국예탁결제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형평채용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원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고졸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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