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파리의 가을 밤을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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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파리의 가을 밤을 수놓다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10.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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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백야 축제'서 다양한 문화 향연 펼쳐
생루이 교각 등 박물관·파리 시내 곳곳에 3D TV 설치

삼성전자의 삼성 3D TV가 예술의 도시, 파리의 가을 밤을 빛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개최된 '뉘 블랑슈(Nuit Blanche, 백야)' 축제에 참가, 파리의 가을 밤을 삼성 TV로 수놓았다.
  
'뉘 블랑슈(Nuit Blanche)' 축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첫 번째 주말에 개최되는 파리의 최대의 문화행사로, 파리와 어울리는 현대 예술 작품들을 선정해 장소와 주제에 맞게 파리 도시 자체를 하나의 커다란 예술 작품으로 꾸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 삼성전자는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개최된 '뉘 블랑슈(Nuit Blanche)' 축제를 통해 파리의 가을 밤을 삼성 TV로 수놓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파리와 파트너쉽을 맺고 '뉘 블랑슈' 축제에 LED를 테마로 다양한 설치 예술을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3D를 테마로 입체적인 현대 예술을 소개했다.     © 시사오늘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토요일 밤부터 3일 일요일 아침까지, 다양한 장르의 현대 예술의 향연을 밤새 펼치며 깊어 가는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파리 시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파리와 파트너쉽을 맺고 '뉘 블랑슈' 축제에 LED를 테마로 다양한 설치예술을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3D를 테마로 입체적인 현대 예술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 건축물 중 하나인 노틀담 성당이 있는
파리의 발상지 생루이 교각에 24대의 LED TV로 3차원 세계를 재구성해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특별한 체험의 장(場)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는 파리 시내를 동부·서부·중부지역으로 크게 세 곳으로 나눠 다양한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며, 200만 명의 파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석해 파리만의 색다른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축제의 중심 장소가 된 파리 시내 트로카데로·마레지구·뷔트 쇼몽에는
삼성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로 행사 관련 다양한 영상을 제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샹젤리제 극장, 현대미술 박물관 등 파리 시내 주요 극장과 박물관에서
10개의 비디오 예술 작품을 삼성 명품 풀HD LED TV 9000 시리즈를 통해 시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달 18일부터 이 달 17일까지 프랑스 파리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쁘띠빨레(Petit Palais) 미술관에서 '새로운 발견: 명화 속 오디세이의 디지털 실현'(Revelations : Une Odysee numerique dans la peinture)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전시회의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삼성 풀HD 3D LED TV의 입체화질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장 김석필 전무는 "삼성전자는 '뉘 블랑슈'와 같은 파리 최대 문화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프랑스 최고 문화 유산을 통해 프랑스인들의 마음에 뿌리 내리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삼성 TV의 고급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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