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청년에 2400만원 후원 ‘맨발의 청춘’ 캠페인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롯데주류, 청년에 2400만원 후원 ‘맨발의 청춘’ 캠페인 진행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6.15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주류는 청년지원기관인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와 함께 꿈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을 후원하는 ‘맨발의 청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청년지원기관인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와 함께 꿈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을 후원하는 ‘맨발의 청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실업으로 대표되는 청년문제로 낙담할 수 있는 대학생과 청년층을 격려하고자 와인 브랜드 ‘베어풋(Barefoot)’에서 착안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롯데주류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캐주얼 와인 베어풋은 전세계적으로 해변 환경 미화 활동 ‘비치 레스큐(Beach Rescue)’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착한 와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맨발의 청춘 캠페인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청년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꿈 씨드머니’ 지원 대상 24명은 내달 19일에 청년 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롯데주류는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4명에게 100만원의 꿈 씨드머니를 후원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새로운 정부에서도 중요한 당면과제로 삼고 있는 청년문제를 전 사회적인 문제라 여겨 청년층의 기를 살리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후원활동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