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21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출시 후 7시간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현재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 인기 게임 1위를 기록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서버 130개를 준비하고 리니지M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중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했던 서버가 120개, 리니지M 런칭과 함께 추가된 서버가 10개이다. 서버 130개는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최대 규모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출시를 기념하여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8일까지 출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무기 마법주문서, 갑옷 마법주문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푸시(Push) 메시지를 수신 설정한 유저에게도 픽시의 날개 깃털, 변신 카드 상자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한은 8월 30일까지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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