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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일자리가 요구되는 현실, KB금융이 파트너가 될 것”
2017년 06월 22일 (목)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22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킨텍스(KINTEX)에는 전역을 앞둔 장병부터 교복을 입은 앳된 학생들까지 각양각색(各樣各色) 사람들이 운집했다. KB금융그룹이 마련한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이틀 간 25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7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 KB굿잡 취업박람회 개막식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이날 개막식 사전행사로 KB국민은행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따라서 양 기관은 일자리 관련 △온라인시스템(KB굿잡, 고용지원 플랫폼)간 연계사업 활성화 △취업박람회 협력 △컨설팅∙취업교육 등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막식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최성 고양시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을 함께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취업박람회를 통해 5만 3000여 건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다”며 “사측은 미래성장의 동력이 되는 우수한 인재를,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진웅섭 금감원장도 축사에서 “금융 산업이 성장해 한국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4차 산업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구직자 여러분이 창의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에 우선순위를 두고 계신 이유는 현 시대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며 “일자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 부위원장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인이 최고의 애국자”라며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사람들이 존경 받고 칭송 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KB굿잡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특성화고 학생 및 국군장병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코스닥협회 등 KB굿잡 유관기관과 2만 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직업체험관 △컨설팅관 △적성검사관 △취업세미나·채용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KB금융그룹 계열사 및 KB금융에서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핀테크 기업들의 채용상담 부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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