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트와이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서 김치 담그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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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트와이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서 김치 담그기 체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6.23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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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그룹 트와이스 다현, 정연이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해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풀무원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정연이 뮤지엄김치간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스 정연, 다현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KBS1 다큐멘터리 <친절의 신>과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홍보 영상 촬영 차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했다. 이들은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이용해 서울 관광명소를 몸소 체험하며 서울의 친절한 관광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욤 패트리와 다현, 정연은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해 통배추김치 담그기 체험 모습을 촬영했다. 또한 뮤지엄김치간에 모형이 아닌 실물 전시된 40종의 김치와 세계절임채소를 관람하고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했다.

뮤지엄김치간은 풀무원이 1986년부터 30여 년간 운영해온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 디지털 음성가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노지연 뮤지엄김치간 마케팅담당자는 “뮤지엄김치간은 단순한 유물 중심의 전시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꾸몄다”며 “특히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시해 남녀노소, 외국인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엄김치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오는 30일까지 댓글을 달면 풀무원 김치, 뮤지엄김치간 무료입장권, 김치 도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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