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업인 특화 ‘농사랑NH보장보험(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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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업인 특화 ‘농사랑NH보장보험(무)’ 출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6.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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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NH농협생명이 농업인에게 특화된 보험상품을 선보인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농업인에게 특화된 보험상품을 선보인다.

NH농협생명 측은 오는 26일 농작업 중 발생빈도가 높은 재해에 대해 보장을 강화한 ‘농사랑NH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농촌의 많은 고령자들을 위해 최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책임진다. 1종(실속플랜)의 경우 인수기준을 완화하여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어도 합병증이 없고 일정 조건에만 부합한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농사랑NH보장보험(무)의 경우 농업인들이 자주 당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특히 △농사랑재해골절진단자금은 5대재해골절에 대해 △농사랑재해수술자금은 특정재해손상에 대해 2배의 보험금(1회당 2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농사랑NH보장보험(무)에서는 업계 최초로 ‘시니어안심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헬스케어스비스에 고연령의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추가한 것.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효도콜 서비스 △간호사 동행 및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 △면역건강증진 의료지원 서비스 등이 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출시하게 돼 농협의 일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농사랑NH보장보험(무)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농업인의 안전장치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사랑NH보장보험(무)가 공익적 상품이기에, 출시로부터 1년동안 판매되는 계약에 대한 월납환산초회보험료의 10%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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