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부산과 순천지역 가망 고객·기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메르세데스 AMG 시승 행사, 고객 초청 골프 행사 등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부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성자동차 남천 전시장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하드락 카페에서 고객 60명을 초청, 메르세데스 AMG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은 △A 45 4MATIC △C 63 쿠페 △GLC 43 4MATIC △C 43 4MATIC △S 63 4MATIC 쿠페 △AMG GT 등의 차량을 체험했다. 특히 현장에서 계약 후 출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순천 전시장은 지난 17일 여수 웅천 요트 마리나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AMG 차량에 관심 있는 고객과 차량 출고 고객 30여팀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C 43 4MATIC △S 63 4MATIC 쿠페 △GLC 43 4MATIC △GLA 45 4MATIC △A 45 4MATIC 등의 차량이 마련, 남해가 보이는 해안 길을 따라 시승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됐고, 참가 고객에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한성자동차는 지난달 30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고객 참여 골프 행사도 가졌다.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골프 라운딩 기회를 제공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명에게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본선 진출 기회도 주어졌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남천, 순천 전시장 메르세데스 AMG 모델 시승 이벤트를 통해 부산·순천지역 고객과 소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고객 행사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의 판매를 시작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 구매 후 3년/10만 km 이내에 '통합 서비스 패키지'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기한을 4년/12만km 또는 5년/14만 km까지 연장해 주는 서비스 상품으로,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와 함께 구매할 경우 통합 서비스 패키지와 유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성모터스 4개 서비스센터(감전, 남천, 부산북구, 순천 서비스센터)와 3개 전시장(남천, 부산북구, 순천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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