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4차 산업혁명에 집중한 목표전환형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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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4차 산업혁명에 집중한 목표전환형펀드 판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6.27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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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펀드(주식)’를 오는 29일 하루동안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펀드(주식)’를 오는 29일 하루동안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유경제 △바이오테크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해당 펀드는 목표수익 달성후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는 상품이다. 우선 6개월 내 수익률이 5% 이상일 경우 포트폴리오 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운용기간 1년의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포트폴리오 설정 후 6개월을 경과하고 목표수익률을 달성해도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단 이때의 운용기간은 6개월이다.

아울러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데 있어 쏠림 현상을 방지해, 4차 산업혁명 관련주의 높은 변동성을 관리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우동훈 투자상품부장은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는 국내 4차산업혁명 관련 주식의 새로운 기회에 주목하는 펀드로 목표수익 달성 후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해당 펀드의 선취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로 알려졌다. 총 보수는 설정 후 6개월간 1.25%, 6개월 이후 1년까지 1%, 1년 이후에는 0.525% 이며 채권형으로 운용 전환되면 총 보수는 연 0.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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