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정읍에서 힐링토크콘서트 열어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정읍에서 힐링토크콘서트 열어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7.06.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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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정읍에서 힐링토크 콘서트 ‘다함께 대한민국’을 개최했다 ⓒ 정읍시청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전북 정읍시에서 힐링토크콘서트 ‘다함께 대한민국’을 개최했다.

박지혜는 지난 24일 정읍시예술회관에서 토크콘서트를 갖고 바이올린 선율과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놨다. 정읍시민 600여 명이 운집한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100분간 진행됐다.

1부에서 박지혜는 피아니스트 신영주와 함께 몬티(Vincenzo Monti)의 ‘차르다시(Czardas)’, 도흐냐니(Christoph von Dohnanyi)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정통 클래식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KBS 전주 어린이합창단의 무대로 시작된 2부에서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 ‘You Raise Me Up’ 등을 협연했다. 또 비발디(Antonio Vivaldi)의 ‘사계’와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의 ‘사라방드’ 등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은 물론 박지혜의 편곡으로 재탄생한 ‘지혜 아리랑’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공연 후 박지혜는 “이번 공연이 모든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연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1985년 독일 마인츠 출생인 박지혜는 독일 청소년 음악 콩쿠르 연속 2회 1위 수상 등에 빛나는 세계적인 연주자다. 2003년에는 독일 정부로부터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1735년산 명기 ‘페투루스 과르네리’를 평생 무상으로 대여할 권리를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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