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영화<박열>과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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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영화<박열>과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개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2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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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흥국생명은 지난 28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270여명의 관객을 초청해 ‘시네마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28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270여명의 관객을 초청해 ‘시네마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박열>이 상영됐다.

영화 <박열>은 1923년 도쿄에서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청년 박열과 그의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완벽히 스크린에 녹여낸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다.

이후 여자주연배우 최희서 씨가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이동진 평론가, 이준익 감독과 함께 관객들과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가지는 '시네마 토크'도 마련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네마 토크는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5000명이 넘은 응모자가 참여하여 48:1 이라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특히 영화 관람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환우 아동들에게 컬러링북을 기부하는 따뜻한 기부행사도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의 ‘Life is Art’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이다. 이번 6월 행사에 이어 올해 2차례에 걸쳐 행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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