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 최초 2만 대 판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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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 최초 2만 대 판매 달성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6.30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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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29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번째 출고차량인 볼보 FL 스페셜 트럭 구매 고객 김종복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 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지난 29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번째 출고차량인 볼보 FL 스페셜 트럭 구매 고객 김종복씨를 초청, 차량 출고식을 가졌다.

앞서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만인 2007년에 누적 5000대, 2012년에 1만 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2015년 10월 1만5000호 차량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그리고 2017년 6월까지 1년 8개월만에 5000대를 추가하며 2만 대 판매를 이뤘다.

이날 출고된 차량은 볼보 FL스페셜 모델로, 기존의 5톤급 중형트럭 FL모델에 차선 이탈 방지기능(LKS), 전동 루프 해치, 도난방지 기능인 이모빌라이저(immobilizer) 등의 고급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만 번째 출고 고객인 김 씨에게 볼보 FL 스페셜 모델과 함께 행운의 순금열쇠를 전달했다. 김 씨는 "볼보트럭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은 해에 2만 번째 볼보트럭의 차량을 구매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 파트너로서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출고식에 참석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올해 6월로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판매를 시작한지 만 20년을 맞았는데, 누적 판매대수 2만 대를 돌파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빠른 시일 내에 2만5000번 째 고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에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국내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이한 볼보트럭코리아는 우수한 제품은 물론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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