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신세계그룹은 자사의 간편 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이마트위드미(이하 위드미), 신세계TV쇼핑,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주요 가맹점에서 결제시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위드미 매장에서 SSG페이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SSG페이에 등록된 신용카드 혜택과 KT 멤버십 할인 등 타 할인과 중복 적용도 가능해 보다 확대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TV쇼핑에서는 7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SSG페이에 등록된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2%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세계인터넷면세점 명동점에서는 내달 31일까지 한 간, SSG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삼성카드 기본 청구할인 7만원과 SSG페이 추가 할인 3만원을 더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 신세계백화점은 7월 2일까지 대구점, 김해점, 충청점에서는 전 장르를, 해당 점포를 제외한 전점에서는 패션 장르를 SSG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 구간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8만원까지 증정한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기획팀 팀장은 “앞으로도 SSG페이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폭 넓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SG페이의 주요 가맹점 별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SG페이 앱 또는 해당 가맹점의 프로모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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