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4일 부터 후지산과 온천의 본고장인 일본 시즈오카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 ©시사오늘 이날 시즈오카공항 개항에 따라 취항한 대한항공은 B737 차세대 기종인 B737-9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주 7회) 운항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원태 여객사업본부장, 류영창 서울지방항공청장,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즈오카 노선 취항식을 열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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