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토요타, 렉서스 코리아는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TAY SAFE & COOL'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토요타는 전차종 타이어 교체 비용 10% 할인혜택과 더불어 타이어 교체시 '타이어 안심 보장 서비스' 기간을 기존 6개월 또는 1만km에서, 9개월 또는 1만5000km로 연장·제공한다. (단브리지스톤, 미쉐린 타이어에 한함, 공임 별도)
타이어 안심 보장 서비스는 고객 과실에 의한 손상이 발생한 경우에도 새 타이어으로 바꿔 주는 타이어 무상 교체 서비스다. 토요타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타이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차량에 적합한 최적의 타이어를 추천하는 '스마트 타이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10만원 이상 서비스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여행용 폴딩백을 증정하며, 각 서비스 센터 별로 추가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도 동일한 내용의 타이어 안심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타이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차량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를 추천하는 '프리미엄 타이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증된 테크니션이 타이어뿐만 아니라 차량의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도 펼친다.
2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여행용 슈즈 파우치를 증정하며, 서비스 센터 별로 추가 고객 혜택도 준비돼 있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앞서, 렉서스 오너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지원하고자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안심과 신뢰까지 더한 렉서스만의 고객 감동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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