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여름철 '침수예방 비상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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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여름철 '침수예방 비상팀' 운영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0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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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차량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차량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비상팀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집중호우로 긴급상황 발생 시, 순찰자는 삼성화재 보험가입 차량을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이를 위해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440여곳의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침수위험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임직원 및 견인 기사, 관공서가 협력해 위험예상 지역의 현장 실사 및 모의 훈련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주변 관공서와 함께 침수예방 활동도 펼치고 있다. 상습 침수지역에 안전 시설물 설치를 요청하고, 배수 불량지역 점검을 건의하는 등 침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성화재 애니카서비스팀 이석기 팀장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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