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서핑 & 비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한성자동차는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100% 당첨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 비치된 터치 스크린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하얏트 호텔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한성자동차 비치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휴가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성자동차 여름 한정 웰컴 드링크인 무알콜 모히또, 깔라만시, 마가리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시승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시승 후 현장 계약을 진행한 고객들은 메르세데스 벤츠 트롤리백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CLS 구매 고객에게는 스웨덴 명품 모비쿨사의 차량용 냉온장고가 제공된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8월 중 서핑을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는 서핑 & 비치 행사를 강원도 써피비치에서 진행한다. 여행과 레저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에는 다양한 메르세데스 벤츠 SUV차량 전시·시승 체험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내방객들을 위한 서핑 레슨과 BBQ 파티, 리조트 1박 숙박이 준비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무더운 여름 고객들에게 휴가철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한성자동차가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유쾌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한 참가신청,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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