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4원 내린 1148.7원에 시작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가 12일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위로 방향을 꺾어 2400 돌파에 재도전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396.00)보다 0.59포인트(0.02%) 내린 2395.41에 장을 열었다. 하지만 개장 2분여 만에 오름세로 전환, 오전 9시 20분 현재는 2.55포인트(0.11%) 상승한 2398.55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반도체 업종의 활약으로 지난달 29일의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2395.66)을 0.34포인트 차로 넘어서며 역사를 새로 썼다.
그러나 지난 29일 장중에 2402.80까지 치솟은 후 계속 장중 및 마감장에서 2400 고지 탈환은 아직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25억원)과 외국인(163억원)이 순매수세를 나타낸 데 반해 기관(183억원)은 순매도세를 띠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656.01)보다 1.05포인트(0.16%) 오른 657.06에 시작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4원 내린 1148.7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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