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 2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은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그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1호 폰트 디자인 기업인 ‘산돌 커뮤니케이션’의 석금호 대표가 ‘한글, 그 가능성을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석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맑은고딕, 네이버의 나눔고딕, 애플SD고딕 등 600여개의 한글 폰트를 개발한 서체디자이너다.
아울러 컨텐츠 제작사 ‘셀레브’ 임상훈 대표가 강사로 초청됐다. 임 대표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 김봉찬 실장은 “이번 포럼은 대신금융그룹의 철학인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셀럽들을 초대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꾸준히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포럼의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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