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ad Pro 공식 출시…풍성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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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Pad Pro 공식 출시…풍성한 혜택 제공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7.13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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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애플의 태블릿 'iPad Pro' 10.5형 및 12.9형을 13일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애플의 태블릿 'iPad Pro' 10.5형 및 12.9형을 13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iPad Pro는 64G·256G·512G 총 세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iPad Pro 10.5형의 출고가는 각각 93만5000원(이하 VAT포함)·104만6100원·126만7200원이며 iPad Pro 12.9형의 출고가는 각각 112만900원·123만900원·145만2000원이다. 출시 색상은 10.5형 iPad Pro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골드 총 네 가지며 12.9형 iPad Pro는 로즈골드 색상을 제외한 세 가지다.

LG유플러스는 iPad Pro를 직접 써보고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38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아울러 iPad Pro의 출시와 함께 데이터 제공량이 월 500MB부터 무제한(월25GB+일2GB 이후 최대 3Mbps 속도제어)까지 총 5종의 새로운 태블릿·스마트기기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기본료 8만8000원의 데이터 스페셜 C와 기본료 11만원의 데이터 스페셜 D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iPad Pro를 태블릿·스마트기기 500MB + 데이터 나눠쓰기 요금제로 사용하면 월정액 요금 1만1000원을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중고폰 유통업체인 브라이트스타(BrightStar)코리아와 제휴해 '아이패드 중고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한 iPad Pro를 구매 시 LG U+ 빅팟 하나카드 또는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에서 iPad Pro를 처음 선보이는 만큼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iPad Pro와 자사 통신 서비스를 함께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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