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암예방우대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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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암예방우대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13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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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암예방우대특약’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획득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7월 출시한 '예방하자 암보험II'의 '암예방우대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 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 접종자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암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흡연을 막기 위해 비흡연 고객에게 비흡연에 따른 암진단 발생 확률 감소를 반영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인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여성 고객의 경우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HPV) 접종을 완료하고 확인서를 제출하면 역시 백신 접종에 따른 암진단 발생 확률 감소를 반영해 보험료를 할인한다. 

이번 특약이 포함된 미래에셋생명의 ‘예방하자 암보험 Ⅱ’는 암 예방 우대에 더해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과 초기 보험료가 저렴한 갱신형의 장점을 묶어 보험료 부담을 줄인 4세대 암보험이다. 암 진단급여금은 주보험에서 비갱신으로 보장하고, 생활자금은 갱신형으로 구성해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예방하자 암보험 Ⅱ’는 암에 대한 치료와 관리를 넘어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저금리 금융환경과 소비패턴, 빅데이터를 접목한 암보험이다”며 “이 상품을 통해 암예방우대특약으로 보험료 할인을 받는 것은 물론, 기존 상품의 암 진단금이 부족하거나 만기가 짧다면 보장폭을 업그레이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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