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 2017 보건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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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병원, 2017 보건산업대상 수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7.14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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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부문 최우수통합브랜드 8년 연속 수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365mc병원은 '2017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했다.ⓒ365mc병원

365mc병원은 ‘2017년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비만부문 최우수통합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365mc병원은 2009년에 첫 수상,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8회 연속 수상을 했다.

365mc병원은 2003년 개원 이래 14년간 비만만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진화시켜온 비만치료 특화병원으로 서울과 부산의 2개 지방흡입 특화병원을 포함한 총 17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람스(LAMS) 시술 등 비만치료에 집중한 인프라와 첨단 진료시스템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로 참석한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은 “비만 치료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해 환자들에게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내의 비만치료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공동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다.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처음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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