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샘이 오는 8월 31일까지 신혼부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래너는 스페이스 코디네이터(SC)와 함께 침대, 소파, 바닥재 등 가구와 건자재를 가상공간에 설치해 볼 수 있는 한샘의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견적도 바로 뽑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게 장점이다.

한샘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한샘플래그샵, 인테리어대리점에서 홈플래너 상담을 받은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한샘 머그컵 2p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SNS에 상담 인증샷을 남기면 '모바일 커피 상품권 2개'를 추가 제공하며, 이 중 5명을 선정해 '발뮤다 공기청정기(1명)', '다이슨 청소기(1명)', '드롱기 토스트기(3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 머그컵 세트는 재고 소진 시 다른 제품으로 대체 증정되며, 모바일 커피 상품권은 재고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한샘 측은 "홈플래너 프로그램은 전국 4만5000여 개 3D 아파트 도면을 확보하고 있고 단독주택도 구현 가능해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좋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테리어 시행착오도 줄이고 다양한 혼수가전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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