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해운대에 씨티카드 고객 전용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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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해운대에 씨티카드 고객 전용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개장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16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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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다.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에게는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파라솔과 썬베드 그리고 튜브 및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매일 현장 추첨을 통한 달맞이고개 리무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라이빗 비치 내 게임 존에서 인형뽑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비치바에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씨티카드로 백화점,여행,호텔 업종에서 8월 12일까지 건당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며 "부산 지역의 엄선된 30여 개 프리미엄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서도 8월 15일까지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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