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다.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에게는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파라솔과 썬베드 그리고 튜브 및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매일 현장 추첨을 통한 달맞이고개 리무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라이빗 비치 내 게임 존에서 인형뽑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비치바에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씨티카드로 백화점,여행,호텔 업종에서 8월 12일까지 건당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며 "부산 지역의 엄선된 30여 개 프리미엄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서도 8월 15일까지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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