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객 감사 ‘해피아워’ 이벤트를 실시하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해피아워 이벤트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1050여개 매장에서 열린다.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제조해 제공하는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할인혜택으로 구매 가능한 음료 수는 하루 1인 1회 총 3잔이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경우에는 차량 1대 당 총 3잔으로 제한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리저브 콜드 브루, 피지오, 청담스타점 전용음료, 아포가토, 병음료 등 일부 음료는 해당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You are My 오 허니 케이크’를 3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케이크 구매 시 케이크를 장식할 수 있는 ‘18주년 갈랜드’를 증정하고,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별 18개, 무료음료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감사의 선물’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희정 스타벅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스타벅스가 오랜 시간 동안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 해온 것처럼 개점 18주년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 스타벅스 해피아워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시원하고 재충전되는 일상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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