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알찬변액종신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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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알찬변액종신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7.17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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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교보생명이 '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에 대한 6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에 대한 6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원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 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의 특징은 복잡한 기능과 옵션 등을 없애고 사망보장에 집중해 보험료를 낮췄다는 점이다. 특히 펀드 운용실적이 저조할 경우 별도의 보너스를 지급함으로써 환급률을 개선한 부분이 심의위원들에게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지난 5월 계약전환용 상품에 이어, 이번 상품까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면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많은 16개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하게 됐다.

교보생명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교보생명의 상품개발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시장 변화에 맞는 트렌드 연구와 니즈 분석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서로 Win-Win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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