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얼굴로 거듭난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동급 최대 보증기간 제공과 함께 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는 '티볼리 아머와 쿨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과 로봇청소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구매상담이나 계약을 진행한 모든 고객들에게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를 증정한다.
쿨한 여름나기 이벤트에 참가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오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후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접수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증샷 공유를 통해서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실제 차량이나 광고영상, 카탈로그 등 티볼리 아머 관련 사진을 촬영해 본인 SNS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쌍용차는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2명) △아이패드(2명) △갤럭시 S8(2명) △전동킥보드(2명) △영화관람권(2매, 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9월 11일 개별 통보로 이뤄진다.
쌍용차는 티볼리 추천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볼리 출시 이후 모든 구매 고객에게 발송된 문자메시지(이벤트 링크 포함)를 지인에게 전달, 티볼리를 추천하면 이를 받은 사람이 이벤트 링크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최초 추천고객과 최초 응모고객에게 각각 모바일 편의점 쿠폰 1000원 권을 증정한다.
우수 추천 고객에게는 최대 2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천을 받아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외식상품권(5만 원, 10명) △영화관람권(각 2매, 1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매, 100명)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티볼리 아머를 구매하면 추천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주유상품권 5만 원 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추첨결과 발표는 9월 15일 개별통보로 이뤄진다.
한편 쌍용차는 7월 티볼리 아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무상보장 기간을 기존 5년/10만km에서 동급 최장 7년/10만km(동력계통)으로 확대한다. 구매 선물로는 다이슨 에어멀티플레이어(날개 없는 선풍기) 또는 2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볼리 아머 출시 기념 이벤트 참가나 신차에 대해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고객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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