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래쉬가드 상품을 21일 선보였다.

스파오가 선보인 포켓몬 래쉬가드는 남성용 상·하의 각각 2종, 여성용 상의 5종, 하의 2종 등 총 11종이다. 여성용 상의는 베이직 스타일과 크롭 스타일로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파오 X 포켓몬 래쉬가드’는 전면 부분과 손목 끝부분에 포켓몬 캐릭터의 속성을 나타내는 문양이나 캐릭터, 울음소리 등을 새겨 넣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자외선 차단율 99.9%로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4way span’ 원단을 사용해 몸에 꽉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시간 입고 활동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원단이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 ‘오드람프’ 기법으로 봉제해 물에 닿아도 피부에 쓸리지 않아 착용감이 우수하다.

한편, 스파오 X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래쉬가드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7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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