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리테일사업본부 통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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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저축은행, 리테일사업본부 통합 이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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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소비자금융 중심의 주요 사업부인 리테일사업본부를 분당구 황새울로(BS타워)로 이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소비자금융 중심의 주요 사업부인 리테일사업본부를 분당구 황새울로(BS타워)로 이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기존 서울 강남과 분당 서현으로 이원화 돼 있던 리테일사업본부를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관계자는 “최근 들어 고객님들의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요구하시기 때문에, 고객만족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리테일사업본부의 통합 이전은 단순히 공간적인 이동의 차원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고객님의 요구를 치열한 노력을 통해 부응하겠다는 각오이자, 약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지역 서민금융을 바탕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흑자를 이어온 대형저축은행(자산 1조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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