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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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2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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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흥국생명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금리에 대비할 수 있는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을 판매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금리에 대비할 수 있는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을 판매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베리굿(Vari-Good)’은 흥국생명에서 개발되는 모든 변액보험에 붙는 고유 브랜드로, 변액보험을 의미하는 ‘베리어블 인슈어런스(Variable Insurance)’와 우수함을 뜻하는 영단어 ‘굿(Good)’을 합성한 단어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은 베리굿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이다.

신상품은 기본적으로 사망을 보장하며 일반 질병들 중에서도 확률과 위험도가 높은 8대 질병들을 보장한다. 8대 질병에는 몇가지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질병으로 인한 실명 △질병으로 인한 족부절단수술이 해당된다.

아울러 투자형 상품이지만 안전한 최저보장 기능을 둬서 최소한의 보장, 즉 기본보험금액의 최저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투자실적이 형편없다 하더라도 기본보험금액이 보증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8대 질병에 대해 세가지의 선지급 비율(1종 80%, 2종 50%, 3종 20%) 중 선택이 가능하며 선지급 비율에 따라 가입한도가 달라진다. 1종 80%형을 선택할 경우 최대 1억 2천5백만원까지, 2종 50%형의 경우는 최대 2억까지, 3종 20%형의 경우는 최대 5억까지 각각 가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유니버셜 기능’이 탑재됐다.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운영되는 변액보험의 장점을 더 극대화 하고 장기 상품의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의무납입기간은 3년이며 추가납입은 GI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전까지만 가능하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손면정 팀장은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은 흥국생명의 변액상품 신규브랜드 ‘베리굿(Vari-Good)’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며 “흥국생명 상품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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