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지주사 및 자회사 신규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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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지주사 및 자회사 신규 홈페이지 오픈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7.27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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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편의성 최우선, 통일성과 정체성 강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일동제약그룹은 고객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지주사 및 자회사의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일동제약

일동제약그룹은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 일동에스테틱스 등 5개사의 PC 및 모바일용 홈페이지(http://www.ildong.com)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오픈된 일동그룹 홈페이지는 고객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디자인에 있어서는 'Unity & Identity'를 목표로, 일동그룹으로서의 통합성과 함께, 각 회사의 독자적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동그룹 CI의 톤앤매너를 시각적으로 살려 통일감과 안정감을 표현하였으며,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와 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 및 원료를 생산하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원료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일동히알테크, 미용 의료기기를 취급하는 일동에스테틱스 등 5개사 각각의 특성에 따라 콘텐츠와 화면요소를 다르게 구성했다.

또, 각사의 홈페이지의 상단에 그룹사 간 페이지 이동이 용이하도록 탭(책갈피) 메뉴를 두어 지주회사 및 계열회사들의 정보를 유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일동제약 홈페이지의 경우, 의약품 성분 및 효능효과 검색지원, 자동완성 기능을 구현한 제품검색 기능, 주요 제품에 대한 픽토그램 설명과 브랜드스토리 페이지 구현 등 제품과 관련한 메뉴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실시간 주가정보와 상세한 재무정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윤리경영과 관련한 CP페이지도 비치했다. 별도의 소셜 미디어 메뉴 구성을 통해 종합 미디어 채널로서 홈페이지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외에 모바일을 통한 홈페이지 방문자가 증가하는 최근의 사용환경을 고려, 단순히 PC홈페이지를 모바일에서 구현하는 것이 아닌, 모바일 전용의 별도페이지를 제작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도모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홈페이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많은 고객이 궁금해하는 정보들을 파악해 빠르고 만족스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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