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좋은숙박연구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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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좋은숙박연구소´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7.2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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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O2O 기업 야놀자는 숙박업계에서 12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든 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좋은숙박연구소'를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야놀자

O2O 기업 야놀자는 숙박업계에서 12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든 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좋은숙박연구소'를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좋은숙박연구소 비품은 중소형 숙박시설 이용 시, 비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칫솔, 치약, 세안제 등 작은 품목까지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시키는 친환경 제품들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비품은 기존 일회용, 저가형 비품과 달리,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 성분(파라벤, CMIT·MIT 등)을 배제하고 계면활성제 사용을 최소화했다. 또한 칫솔, 빗, 외부 포장재 등은 환경 보호를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목재나 펄프 등 천연 소재로 제작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샤워용품 및 화장품은 아르간 오일, 호호바 오일 등 기존 비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고급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제품의 향과 피부 자극성을 최소화해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재판매 및 재사용을 막기 위해 완전 밀봉된 상태로 판매해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좋은숙박연구소 비품은 온라인 공식 판매처 좋은숙박연구소 및 야놀자 숙박 프랜차이즈 직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비품만 엄선한 비품 패키지 투고킷을 구매할 경우, 개별 상품을 좀 더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김종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고객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만큼, 앞으로 중소형 숙박 비품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숙박과 업계의 질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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