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IPA,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7.07.31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주처·시공사 등 공사 관계자 참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신축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 준공을 위해 31일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신축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 준공을 위해 31일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9공구에 위치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신축공사장서 열린 안전기원제에는 IPA 김영복 신국제여객터미널건설 특임단장을 비롯해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시공사인 청암종합건설주식회사 김민수 대표, 건설사업관리단 ㈜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안병현 건설사업관리 책임기술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달 착공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내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며, 총 연면적 7천364㎡,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IPA 김영복 특임단장은 같은 날 "최대 22만5천톤급의 크루즈 선박이 입항할 수 있는 크루즈 터미널을 적기 개장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여객 인프라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안전하게 준공돼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