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닛산은 배우 남궁민과 전기차 리프를 주인공으로 한 '챌린지 에브리띵(Challenge Everything)'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남궁민이 전기차 리프를 타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오지 마을을 방문, 리프가 '달리는 전기차'에서 '나누는 전기차'로 변신하는 색다른 모습을 담았다.

특히 남궁민은 리프의 닛산 인텔리전트 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 동력인 배터리를 전기 공급원으로 빔 프로젝트와 팝콘 기계·소형 냉장고를 연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화관'을 통해 산간 마을 주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닛산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닛산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영상은 한국닛산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