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프로야구´로 해외서도 국내 프로야구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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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프로야구´로 해외서도 국내 프로야구 시청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8.01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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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8월 1일부터 'U+프로야구' 앱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U+프로야구' 앱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U+프로야구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일본, 베트남, 싱가폴 등 아시아 및 동남아권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유럽권 등 총 190여개국으로 여름철 휴가지로 각광 받는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함은 물론 핵심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북미·남미, 중국은 제외된다.

해외에서는 데이터 요금 부담이 있는 3G·LTE망 대신에 WIFI를 이용하면 데이터 소진 없이 원활하게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단, U+유심이 장착돼 있어야 하며 현지에서 구매한 유심으로는 이용이 불가하다.

U+프로야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현재는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비디오서비스담당은 "야구 마니아들이 해외에서 프로야구 앱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은 물론 다른 경기도 시청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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