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유니톤’ 후원 통해 농업 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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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유니톤’ 후원 통해 농업 아이디어 발굴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0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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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달 30일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단체 촬영 중인 제5회 유니톤 참가 대학생 일동.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5회 유니톤(UNITHON)’을 후원해 농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니톤은 대학생(Univ) 또는 연합(United)을 의미하는 UNI와 서로 다른 직군의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정해진 시간동안 쉬지 않고 협업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을 가리키는 해커톤(Hackathon)의 합성어로 ‘대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해커톤’을 의미한다.

2015년 8월 처음 시작돼 대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주최하고 함께 즐기는 IT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팀,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핀테크 △어그테크(AgTech, Agriculture Technology) △푸드테크(Food Tech) △O2O(Online to Offline) 등 다양한 분야에 참가했다.

앞서 지난 4회 유니톤 후원에 나선 농협은행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랫폼인 ‘팜토리’를 발굴하고 자체 운영하는 NH핀테크 혁신센터의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지원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핀테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후원하고 있다”며 “유니톤에서 찾은 농업 및 핀테크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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