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KB국민은행이 주거래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KB 주거래고객 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 주거래고객 우대대출은 ‘KB스타클럽’ 골드스타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별도의 소득 및 재직확인 절차 없이 KB국민은행 거래실적만으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출 최고 한도는 5000만 원이며,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출시일 현재 최저 수준인 연 3.69%(우대금리 포함)이다.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9%p) 및 KB스타클럽 고객등급에 따른 우대금리(최고 연 0.5%p)를 적용해 최고 연 1.4%p까지 금리우대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번 신상품 출시로 KB국민은행 및 KB금융그룹의 주거래 고객분들은 차별화된 우대혜택과 함께 더욱 편리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주거래고객을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6일 주거래고객을 위한 소액대출 상품인 ‘KB 리브 간편대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