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수익률·자산 순증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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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수익률·자산 순증 ‘2관왕’ 달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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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분기 말 기준 최근 1년 수익률 공시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퇴직연금 제도별로 확정급여형(DB) 1.91%, 확정기여형(DC) 3.56%, 개인형 퇴직연금(IRP) 2.89%를 각각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사 평균 DB, DC, IRP 수익률과 비교대조해본 결과 각각 0.38%, 1.34%, 1.14%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퇴직연금 적립금 부문에서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2분기 말 기준 5조 8687억 원에서 9614억 원 증가한 6조 8301억 원을 달성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퇴직연금 제도별로 적립금 금액의 감소 없이 각각 DB 3916억, DC 3929억, IRP 1796억 원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고객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자산배분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지난해에는 IWC부문을 신설해 퇴직연금, 기업금융 연계, 개인금융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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