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낮 최고기온 33도, 폭염특보 발령 예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박효영 기자)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북부 내륙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이고,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 사이이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이다.
2일부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치솟으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이고 일부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날 것이므로,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다음주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합니다. 재계·자동차 2진입니다.
좌우명 : 사건의 맥락 속에서 핵심을 보는 기자
좌우명 : 사건의 맥락 속에서 핵심을 보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