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이동식 에어컨´ 전년比 판매량 10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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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이동식 에어컨´ 전년比 판매량 10배 ↑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8.04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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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시원한 바람은 물론 제습 기능까지 갖춘 2017년형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 전년동기 대비 판매량이 10배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신일산업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시원한 바람은 물론 제습 기능까지 갖춘 2017년형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 전년동기 대비 판매량이 10배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실외기가 없는 이동식 에어컨은 전문 기사가 방문해 벽이나 창문에 구멍을 뚫을 필요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 설치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제품 후면에 열기 배출 배기관을 연결 후 창문 사이에 설치하면 더운 실내공기는 밖으로 배출하고 시원한 바람을 선사한다.

또한 창문 사이로 차가운 실내 공기가 배출되고 뜨거운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창문 칸막이를 함께 제공해 깔끔한 설치와 실내공기를 더욱 시원하게 조성한다.

바람의 모드는 총 3가지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내릴 수 있는 △냉방풍, 설정온도와 같거나 실내온도가 23도보다 낮을 경우 선선한 바람을 제공하는 △송풍, 주변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냉방·송풍 작동이 가능한 △자동풍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R410A 친환경 냉매를 사용했으며 제품 후면에는 분리형 먼지필터를 탑재해 먼지 유입을 최소화 하고 깨끗한 바람을 배출한다.

아울러 제습기능을 탑재해 장마철 제습기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는 24시간 조절 가능하며 취침모드 선택 시 12시간 이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설치가 쉽고 제습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신일산업의 이동식 에어컨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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