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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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10.20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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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장애 원격으로 실시간 점검 처리

LG 유플러스가 고객맞춤형 PC 토탈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
 
LG 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PC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장애의 빠른 해결이 필요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PC장애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는 IT전문가가 원격으로 고객의 PC에 접속해 긴급한장애는 물론 다양한 PC사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악성코드 치료나 보안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설치지원 등 최적의 PC사용 환경을 구축해주며, 고객은 방문기사를 기다리는 불편이 없이 즉시 해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 유플러스는 PC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자녀보호 서비스’ 도 함께 제공,
자녀의 과도한 PC나 인터넷 사용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유해사이트를 등록해 차단할 수 있게 했다.
 
자녀보호 서비스가 포함된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는 월 3900원에 제공되며, 이를 제외한 절약형은 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 유플러스는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다음달부터 홈페이지 상의 간단한 다트게임을 통해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 무료체험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LG U+ 관계자는 “디도스 사태 등으로 고객의 보안의식이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많은 이용자들이 PC점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보안은 물론, PC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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