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혈맹 레이드’ 콘텐츠를 4일 사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추후 공개될 혈맹 레이드에서는 같은 혈맹에 소속된 혈맹원들이 함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혈맹 내의 군주 및 수호기사 캐릭터가 레이드를 시작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5단계다.

세부적인 방법으로는 혈맹 레이드가 시작되면 이용자는 혈맹 아지트 지하에 있는 ‘레이드 관리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레이드 관리인을 터치하고 희망하는 난이도의 레이드 몬스터를 선택하며 포탈로 입장 가능하다.

레이드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명예의 코인과 경험치를 수령할 수 있다. 혈맹은 혈맹 경험치를 얻고, 레이드 보스 몬스터 사냥에 성공하면 각종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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