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공제회원들께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휴양형 연수원을 통해 공제회원의 역량을 배가하고 복리증진을 꾀한다는 취지에서다.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은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경마공원 맞은편에 위치한다. 4만9587㎡의 부지 위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이 시설은 1만5634㎡에 달하는 연면적을 지니고 있다.
숙식을 총 59실 존재한다. 세부적으로는 △16평형(12실) △22평형(20실) △30평형(26실) 등이 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양실과 한실 중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단체 이용객을 위한 세미나실도 마련됐다. 인원 규모에 따라 많게는 400명, 적게는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무선인터넷과 회의실 A/V 시스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축구장 △농구장 겸 족구장 △산책로 △식당 △야외 이벤트장 △편의점 △노래방 △동전 세탁실 △헬스장 등 편의시설 또한 다양하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새마을금고 공제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서비스”라며 “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가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 예약 및 안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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