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여행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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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여행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 시작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7.08.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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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 에어부산은 여행 오디션 프로그램‘배틀 트래블러’1기 팀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여행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 트래블러’ 1기 팀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당일 오후 에어부산 사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행 승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배틀 트래블러’는 에어부산이 올해 개최한 여행 오디션으로, 팀끼리 각 콘셉트로 여행을 한 뒤 대국민 투표를 통해 우승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여행 대상별 4개·노선별 2개 씩 최종 선발된 8개 팀은 이달 내 에어부산 취항지인 중국 하이난(싼야)·대만 가오슝·캄보디아 씨엠립·마카오 4개 도시를 여행하며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션 수행에 필요한 항공편·여행 경비는 물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 장비도 지원된다. 또한 노선별 우승 4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팀이 제작한 콘텐츠는 다음 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또한 이달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응원팀을 위한 댓글을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 치킨세트를 제공하는 ‘응원 댓글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측은 “참여 대학생들이 에어부산과 함께 여행하며 만들어 낼 톡톡 튀고 열정적인 여행 콘텐츠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배틀 트래블러 홈페이지를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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