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자산관리 앱 ‘신한아이 알파’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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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자산관리 앱 ‘신한아이 알파’ 개편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08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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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자사 모바일 자산관리 앱 ‘신한아이 알파’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자산관리 모바일 앱 ‘신한아이 알파’ 개편 작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 작업은 사용자 환경의 심플함과 사용편의에 초점을 맞췄다고 신한금융투자 측은 설명했다.

우선, 영업점 방문 없이 고객들이 모바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브랜치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계좌 개설, 투자정보서비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거래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비대면 계좌개설시 이용단계가 간소화됐으며 업계 최초로 미성년자의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해졌다는 점도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트레이딩 서비스도 전면 개편됐다. 글로벌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반영, 세계 각 나라의 주식들을 국내 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화면을 개선했다. 여기에 손쉬운 채팅상담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상품 및 서비스를 문의할 수 있는 ‘Talk상담’ 기능의 접근성도 한층 더 높였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신한아이 알파’ 개편을 통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금융투자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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